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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찰리에겐 새 집이 필요해!

 

 지은이 | 도리스 렉허 (글, 그림)

 출간일 | 2015년 2월 9일

 판   형 | 265×235 / 올컬러 / 양장본

 분   량 | 36쪽

 ISBN   | 978-89-98465-45-2 77850

 정   가 | 12,000원

 적립포인트 | 정가의 5%(600원)

   


털실로 짠 보송보송 따뜻한 집이 좋을까, 맛있는 치즈 집이 좋을까?”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생명의 소중함!

달팽이 찰리는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달리기 시합을 하던 중 그만 찰리의 집이 부서지고 말았어요. 누군가가 찰리의 집을 밟아버린 거예요.

친구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찰리의 새 집 찾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고슴도치 아주머니가 알려준 털실로 짠 집, 개미가 만들어 준 벽돌집, 잠자리가 알려준 장난감 집, 생쥐가 알려준 좁은 집, 끈적거리는 집, 날카로운 집, 남의 집, 찰리가 발견한 치즈 집까지 모두 찰리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찰리의 집을 부순 건 누구일까요? 과연 찰리는 자신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 도리스 렉허의 부드럽고 화사한 그림과 함께 따뜻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우정,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년 미카의 마음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 출판사 서평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달리기 시합이 벌어지던 어느 날, 누군가 달팽이 찰리의 집을 밟고 맙니다. 친구들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걱정하며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기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지요. 고슴도치 아주머니, 정원에서 놀고 있던 개미들, 잠자리와 생쥐까지 달팽이 찰리의 새 집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찰리의 몸에 꼭 맞는 집을 찾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때 찰리의 집을 실수로 밟았던 소년 미카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찰리의 새 집을 예쁘게 만들어 정원에 놓아둡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생명을 해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요. 그날 이후부터 찰리와 미카는 좋은 친구가 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깃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우선 아이들과 함께 동물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찰리의 새 집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행동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의 마음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게 합니다.

또 찰리에게 새 집을 선물하는 미카의 마음을 생각하며 아무리 작고 느려도 소중한 생명이란 사실을 이야기해 보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에게 피해를 준 적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될 거예요.

더 나아가 달팽이의 집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찰리는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집을 갖게 되지만 결국 아무 소용이 없지요. 그 집들은 왜 찰리에게 적합하지 않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어떤 집이 찰리에게 꼭 맞는 집인지도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한 작가 도리스 렉허의 아름다운 그림!

그림책의 장면 속에는 달팽이 찰리와 수많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정원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장면으로 재탄생시켰지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 다양한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또 집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려면 한참 걸리는 달팽이 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달팽이 찰리의 집을 그려보세요. 이야기 속의 감동은 물론,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 상세이미지


 


도리스 렉허

1962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습니다.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스위스 바젤에서 살고 있습니다. 소시지가 먹고 싶어요1997년 스위스 유아그림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으며, 달팽이 찰리에겐 새 집이 필요해!는 작가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유혜자(옮긴이)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 공부를 하며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1985년에 돌아와 지금까지 200권이 넘는 독일 책들을 우리말로 번역해 왔습니다. 달팽이 찰리에겐 새 집이 필요해!처럼 독자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고, 책 읽는 재미를 듬뿍 안겨 주는 책을 번역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좀머 씨 이야기≫≪마법의 설탕 두 조각≫≪단순하게 살아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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